
오이타 현립 간호과학대학 교수진과 학생 1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울산에서 울산대 간호학과 학생·교수들과 학술·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울산대 시설과 울산대학교병원,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하우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 등을 견학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 체계를 체험하고 있다.
앞서 울산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오이타를 방문해 해당 대학의 실습실·강의실을 견학하고, 벳푸에 위치한 종합병원과 주간보호센터, 오이타현 공중보건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