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2일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대에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때 치러질 결선 투표에 누가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야권에 따르면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찬탄’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각각 반탄·찬탄 지지층을 공유하는 형국이어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당내에선 결선 투표가 치러질 때 반탄 후보 간 대결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일단 무게가 좀 더 실려 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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