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2일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대에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때 치러질 결선 투표에 누가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야권에 따르면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찬탄’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각각 반탄·찬탄 지지층을 공유하는 형국이어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당내에선 결선 투표가 치러질 때 반탄 후보 간 대결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일단 무게가 좀 더 실려 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감성거리축제 25일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 강동 주민·상권 ‘불꽃축제’ 기대 고조 위용 드러낸 태화루 스카이워크 대운산 야영장 임시 개장,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
주요기사 [울산혁신도시 10년, 현주소]지역과 상생노력 낙제점…섬처럼 고립 자초 4000피 시대 왔다, 코스피 또 새역사 HD현대 ‘퓨처 테크 포럼’,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 열 준비된 파트너” “이웃끼리 살펴요” 울산 이웃사촌돌봄단 출범 울산공항 작년 165억 적자 ‘전국 하위권’ “암각화 보존위해 대구·경북도 협조해야”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