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 암각화 특별기획전, 내년 2월까지 암각화박물관
상태바
반구천의 암각화 특별기획전, 내년 2월까지 암각화박물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8.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내년 2월28일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특별 기획전 ‘세계유산: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가 열리고 있다.

전시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나누고,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소개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각계각층의 깊은 애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지닌 의미도 되새긴다.

전시는 △‘세계유산 등재, 영광의 순간’ △‘탁월한 보편적 가치’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 오셔서 관람도 하시고 반구천 일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