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지난 22일 비만 오면 우수가 역류해 인근 상가로 빗물이 넘어와 침수 피해가 발생한다는 민원이 들어온 울산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상가를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손 의원은 아파트 내 우수관로가 도로 우수관로에 잘못 연결된 탓에 빗물이 역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손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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