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이 오는 9월4일 오후 1시 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김혜영 작가와 함께하는 ‘0여행자의 글쓰기’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일상의 반복에서 벗어나 또 다른 세상을 마주친 순간들, 여행지에서의 감동과 깨달음, 혹은 작은 에피소드들을 글로 풀어내는 법을 배우는 자리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여행 중 마주치는 낯선 풍경, 사람, 그리고 감정을 글이라는 형식으로 풀어내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한다.
수강신청은 남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문의 226·2365.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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