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는 김민정, 김미제, 김명선, 김소영, 김수정, 김은경, 김정미, 김정애, 김재이, 김태현, 김현주, 이미영, 우기숙, 이인애, 이현아, 정연숙, 정장희, 최명애, 하수선, 홍나겸 등 2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여행과 추억을 주제로, 펜으로 선을 그리고 그 안에 수채화 물감으로 채운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개성과 생각을 가진 작가들이 어반스케치와 수채드로잉 클래스로 만나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전시명을 각양각색으로 정했다.
박효순 지도강사의 지도 아래 지난해 8월 첫 번째 전시회 이후 두 번째로 갖게 됐다. 문의 903·010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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