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전시회 인증 및 성과 측정 △전시 주최자 및 참가업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울산 전시산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이후 9월부터 올해 지원이 확정된 전시회가 ‘전시회 인증’을 신청하면 인증심사 비용의 20%를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재단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가 내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지원금으로 2026년 전시회 인증 심사비 사용을 허용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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