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구청장은 “기업의 기술과 인력, 자원 통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동자의 고용 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합병 과정에서 인력 구조조정이나 전환 배치 등으로 지역 노동자들이 불안에 놓이지 않도록 기업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기업 경쟁력 강화는 곧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며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이번 합병이 기업 구성원인 노동자와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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