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에서는 △안전·경제 4건 △문화·복지 5건 △건설·교통 8건 △교육·환경 4건에 대해 간담회와 현장활동, 심포지엄 등이 마련됐다.
안전·경제 분야에서는 천미경 의원이 ‘체계적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 김수종 의원이 ‘동구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 김종섭 의원이 ‘울산연구원 개원 24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권태호 의원이 ‘ICT기반 고령친화 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이장걸 의원이 ‘울산시설공단 근로자 처우개선 관련 관계자 간담회’, 안대룡 의원이 ‘경계선 지능인 지원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 김종훈 의원이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를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 이영해 의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간담회’, 손명희 의원이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김동칠 의원이 ‘남구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 홍유준 의원이 ‘동구 방어동 청년희망주택 건립 현장 점검’, 백현조 의원이 ‘민원 현장 및 청년희망주택 건립 현장 방문’, 방인섭 의원이 ‘남구 국민체육센터 환경개선 및 관련 예산확보 방안 논의 간담회’,김기환 의원이 ‘울산종합운동장 일원 야외 편의시설 개선 현장 간담회’, 강대길 의원이 ‘자동차일반산업단지 조성 조속 추진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 안수일 의원이 ‘남산전망타워 및 태화강케이블카 추진 방향 모색 간담회’, 공진혁 의원이 ‘울산 원자력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교육·환경 분야에서는 손근호 의원이 ‘송정초 체육관 환경개선 공사 현장 방문’, 권순용 의원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개교 현장방문’, 문석주 의원이 ‘울산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들과 교육환경 현안 논의 간담회’, 홍성우 의원이 ‘영화초 학교복합화시설 사업추진 관련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일일근무일에만머물지 않고, 간담회 10회, 토론회 1회, 현장활동 11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도 펼치며 현안 해결에 꾸준히 노력했다.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하절기 일일근무제는 의원 모두가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함께 답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울산시의회는 앞으로도 광역시·도의회 유일의 비회기 일일근무제를 통해 회기 공백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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