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은 축제 기간 방문객 안전과 편의 증진, 상권과의 상생을 핵심 과제로 삼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래문화재단과 장생포 상가번영회는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 창구를 마련하고 현장 동선 관리와 안내 체계 보완, 상권 참여 프로그램 연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는 안전·질서유지 협력, 방문객 환대·편의 강화 등 축제 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과제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와 공동 실행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고래문화재단과 장생포 상가번영회는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해 축제 현장에 즉시 적용할 방침이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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