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전문 예술단체인 더 뮤직 컴퍼니(대표 엘리사 최)가 주최·주관하는 ‘올 댓 바로크(All That Baroque)’가 3일 오후 7시30분 울산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1부 헨델과 2부 바흐로 나눠 ‘O had I Jubal’s lyre’ ‘Polonaise and Badinerie’ ‘Jesus bleibet meire Freude’ 등 헨델과 바호의 명곡 총 11곡을 들려준다.
참여 성악가와 연주자는 소프라노 엘리사 최, 소프라노 송인애, 소프라노 박아영, 소프라노 최예슬, 소프라노 이연란, 피아니스트 홍명희, 플루티스트 임인애 등이 참여한다.
공연시간은 총 70분이며, 전석 1만원.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