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울산남구 한마음미술대전’ 류미영씨 등 6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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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울산남구 한마음미술대전’ 류미영씨 등 6명 대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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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문화원은 4일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제24회 전국공모 울산남구 한마음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 남구문화원 제공
울산 남구문화원(원장 고문구)은 4일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제24회 전국공모 울산남구 한마음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4회 한마음미술대전은 7개 부문(문인화, 민화, 사진, 조각, 한글서예, 한문서예, 회화)으로 이뤄져 있으며, 대상작은 6명(조각 대상작 없음),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15명, 특선 21명, 입선 123명으로 총 175명의 입상자가 발표됐다,

대상으로는 민화부문 ‘동하군봉도’ 류미영씨, 사진부문 ‘호러페스티벌축제’ 최순금씨, 문인화부문 ‘묵죽’ 박화정씨, 한글서예부문 ‘정철의 사미인곡 중에서’ 유경태씨, 한문서예부문 ‘풍아, 청고(六言 對聯)’ 조선희씨, 회화부문 ‘버릴 수 없는 것들’ 조종숙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의 3층과 4층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미술대전 대회장인 고문구 남구문화원장은 “이번 대전이 울산 지역 사회의 정서적 풍요와 창의적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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