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웨이브’는 예술인들이 창작과 기획, 그리고 실무까지 고루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저작권 활용부터 SNS 홍보 전략, AI 아트, 기획안 작성,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6개의 강연으로 △강명수 교수(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예술분야 저작권 활용, △유진선 대표(브랜딩랩)는 SNS 홍보·마케팅 전략, △AI 예술작가 이윰의 창계의 예술로서의 AI아트, △최진원 교수(대구대 법학부)의 시각예술과 저작권의 이해, △노현정 대표(프로젝트그룹 하다)의 기획안 작성 및 지원사업 활용 전략, △이단비 대표(부단 크리에이티브)의 예술가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로 구성돼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255·1912.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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