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무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국비 프로젝트 ‘꿈의 무용단 울주’가 준비한 ‘꿈무 쇼케이스’로 시작된다. 무용단 25명이 옹기를 모티브로 토기문화의 역사성과 전통적 아름다움, 공동체 정신을 몸짓으로 풀어낸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서는 BADVILLAIN, 후디, 보이넥스트도어, aespa, Katseye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walking on water’, ‘killin it girl’, ‘dirty work’ 등 인기곡과 함께 배틀 퍼포먼스가 더해져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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