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능시낭송협회, 161회 목요시낭송회 오늘 북구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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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재능시낭송협회, 161회 목요시낭송회 오늘 북구생활문화센터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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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재능시낭송협회(회장 홍승례)가 북토크가 있는 목요시낭송회를 25일 오후 7시 북구생활문화센터에서 마련한다.

161회째 진행하는 목요시낭송회는 정태평씨의 사회로 기타리스트 이근호씨가 ‘내가 만일’, ‘바램’을 연주하며 막을 올린다.

여는 시로 서진숙씨가 천양희 시 ‘새벽에 생각하다’를 낭송하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시 특집으로 송인향·우진숙·이경남씨가 각각 ‘참회록’ ‘병원’ ‘흰 그림자’를 낭송한다.

올 1월부터 선보인 시인과 함께하는 목요詩토크는 권기만 시인이 초청돼 시인의 시 ‘디스코텍’, ‘배내 가는 길’, ‘설국’을 신은자·윤연기·홍승례씨가 낭송하고 정태평씨와 대담한다.

시인이 들려주는 시 이야기 코너는 김향자씨가 ‘어머니가 사는 곳’, 박정애씨가 ‘등대’, 윤순옥씨가 ‘밥’을 들려준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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