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상상 토크쇼’는 3인의 인문학자가 ‘지역문화예술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담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청 인문학자는 남송우 문학평론가(부경대학교 명예교수, 전 부산문화재단 대표), 김정배 역사문화학자(전 울산문화재단 대표), 송철호 인문고전평론가(한국지역문화연구원장)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까지 포함해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선희 운영위원장은 “현재 지역 안에서 요구되는 인문문화예술 실천 방안에 대해 해답을 찾아보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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