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대 작가, 동화집 ‘동화나라 비상회의’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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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대 작가, 동화집 ‘동화나라 비상회의’ 펴내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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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동문학협회 김봉대 회장이 개인 동화집 <동화나라 비상회의>(작가시대)를 펴냈다.

이번 동화집에는 ‘동화나라 비상회의’ 등 8편을 실었다. 그림은 이유란씨가 맡았다.

▲ 울산아동문학협회 김봉대 회장
▲ 울산아동문학협회 김봉대 회장

김봉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시간 혼자 간직하고 있던 이야기를 이제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동화가 나올 것을 믿고 열심히 쓰겠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에서 태어난 김봉대 회장은 35년간 공무원 생활을 한 뒤 퇴직 후 동화 등 책 쓰기를 하고 있다. 2022년 ‘제1회 울산아동문학동화’ 신인상, 2022년 ‘오누이시조’, 2023년 계간 ‘시조 21’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2023년 디카시집 <너는 나에게>를 펴냈다.

울산아동문학협회, 울산불교문인협회, 시조 동인 ‘이목’, 울산디카시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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