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의 사회로 울산이 낳은 감성 발라더 ‘테이’, 대한민국 록의 여왕 ‘서문탁’, 테너들의 하모니 ‘포르테나’, 청량한 에너지 걸그룹 ‘하이키’가 출연하며 선착순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연출을 담당한 이진욱 PD는 “ubc울산방송의 창사를 맞아 울산 그리고 뒤란과 다양하게 인연을 맺은 가수들을 초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월31일 오후 5시50분 ubc울산방송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
‘열린예술무대 뒤란’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뮤지션과 예술인이 함께 꾸미는 무대를 방송함으로써 울산 공연문화를 이끌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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