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교대 근무자에 격려품...상황·서버실 안전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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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교대 근무자에 격려품...상황·서버실 안전관리 점검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10.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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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24시간 교대 근무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울산항 보안·검색 인력과 선박 입출항 지원 인력 등 24시간 교대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항은 보안등급이 가장 높은 ‘가’급 보안구역으로 연휴 기간에도 200여명의 인력이 현장 순찰을 강화하며 보안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UPA는 또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울산항에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상황실과 서버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가지 못하고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절 기간 울산항에서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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