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공진혁 시의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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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공진혁 시의원 현장 점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10.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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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삼거리 일원에서 교통신호 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민원점검(사진)을 했다.

남창삼거리는 좌회전 신호 시간이 짧고 좌회전 대기차로 부족으로 퇴근 시간대에 교통체증 유발은 물론 불법 좌회전 시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남창로는 국도 제14호선의 일부 구간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하고 있어, 신호체계 개선과 도로 확장 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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