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구석구석 한가위 온정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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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구석구석 한가위 온정 나눔 실천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10.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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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울산 울주군 신암 및 신리마을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일과 2일 울산 울주군 서생 지역에서 복지단체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지난 1일 신암 및 신리마을 일원에서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안 및 주택가를 돌며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2일에는 명절을 맞아 남부권 지역아동센터에서 울주군 관내 복지단체 33곳에 쌀 372포와 배 162상자를 전달했다.

아울러 새울본부는 이날 간절곶나눔회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추석 명절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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