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300여점이 출품됐다.
울산은 특상 3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0팀 등 참가팀 14팀 전원이 수상했다.
특상은 최유리·정민서(장검중 2) 학생이 화학 부문에서, 박관유·김도영·현재민(울산남부초 6) 학생이 산업·에너지 부문에서, 정소미(신정초 6) 학생이 지구·환경팀에서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이재겸(문수중 2) 학생이 화학 부문에서 받았다.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는 ‘버려지는 귤껍질에서 탄생한 지속가능한 용기! 친환경 생분해 컵의 개발’을 지도한 이승주 장검중 교사가 2등급을 수상했다.
총 8팀이 참가한 울산과학고는 구선희 교사 등 8명의 지도교사가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 지도 노력 단체상을 받았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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