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 의원, 배정희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 각 동 자생단체장, 자활사업 참여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중구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 산전마루 3층에 커피생각 1호점을 낸 데 이어 이번에 중구청 본관 1층에 커피생각 2호점을 열었다.
커피생각 2호점에서는 전문적인 커피 제조 교육을 받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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