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해양수산 분야의 인공지능(AI) 혁신과 데이터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해양수산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희승 KIOST 원장, 조정희 KMI 원장을 비롯해 해양수산 데이터를 보유·활용하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해양빅데이터 활용 사례 △AI 기반 해양환경 예측기술 △연안관측 디지털 플랫폼 발전방향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KIOST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해양빅데이터·AI센터를 설치하고, 2022년부터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해양 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선도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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