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발굴 및 육성하고자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창업자금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월 참가자를 모집해 8월에 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진행했으며 최종 보고회를 통해 2명의 청년 창업자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위로 선정된 김보예 대표와 2위 이형도 대표는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됐다. 또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동구에 정착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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