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는 올해 조사 대학 수를 전년도 2855개 대학에서 3118개 대학으로 늘려 연구의 질(30%), 교육여건(29.5%), 연구 환경(29%), 국제화(7.5%), 산학협력(4%)의 지표로 평가했다.
울산대는 △연구의 질 국내 9위 △교육여건 국내 27위 △연구 환경 국내 28위 △국제화 국내 41위 △산학협력 국내 16위의 평가를 받았다.
세계 1위는 영국 옥스퍼드대였으며, 다음으로 매사추세츠공대(MIT), 미국 프린스턴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공동 3위), 미국 하버드대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대학은 서울대(58위), KAIST(70위), 연세대(86위), 성균관대(87위), POSTECH(141위), 고려대(156위) 등 6개교가 세계 200위 내에 이름을 올렸고, ‘2026 세계대학평가’에 진입한 국내 대학은 41개교였다.
울산대는 이 밖에도 올해 CWUR(세계대학랭킹센터) 세계대학평가 국내 9위·세계 408위, 2025 네이처 인덱스 연구선도 학술기관 순위 국내 14위, 세계 523위, 미국 US News & World Report 세계대학평가 국내 13위·세계 769위에 올랐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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