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최시훈 총동문회장 주관으로 울산 오르비스GC에서 열렸으며, 1기(회장 김민수)를 비롯해 2기(회장 강영두), 3기(회장 고형철), 4기(회장 최민준), 5기(회장 송상섭), 6기(회장 이제기) 등 각 기수 원우회에서 총 12개조 48명이 참가했다.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1~6기 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상일보는 각 기수 원우회의 발전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일보 차세대 CEO 아카데미는 지역의 차세대 경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 개설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올해 6기까지 250여명이 수료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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