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이바구 시상식, 운문 조군제씨·산문 배재록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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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이바구 시상식, 운문 조군제씨·산문 배재록씨 대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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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문화재단이 주최한 ‘내가 만난 울주 이야기’ 공모전 ‘2025 울주 이바구’ 시상식이 지난 18일 울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in보리 너부문화장터’ 행사와 함께 개최됐다.
울주문화재단이 주최한 ‘내가 만난 울주 이야기’ 공모전 ‘2025 울주 이바구’ 시상식이 지난 18일 울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in보리 너부문화장터’ 행사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만난 울주 이야기’를 주제로, 울주에 얽힌 사전과 장소, 문화, 추억 등을 소재로 한 전 국민 대상 문학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운문 161편, 산문 116편을 포함한 총 277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최종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 2명을 비롯해 의정부시, 안동시, 음성군 등 전국 각지에서 12명의 수상자가 참석했으며, 운문 부문 대상에는 조군제씨의 ‘메레치후리소리’, 산문 부문 대상에는 배재록씨의 ‘이바구를 따라 걷는 울주 범서 옛길’이 각각 선정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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