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문화마을, ‘제2기 로컬100’ 울산 대표 선정
상태바
고래문화마을, ‘제2기 로컬100’ 울산 대표 선정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10.20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진행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 사업의 온라인 국민투표에서 고래문화마을이 울산 대표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지역민이 주도해 지역 대표 문화자원을 국민과 함께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200개 후보지 중 100개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후보군은 지난 7월 진행한 온라인 추천에서 접수된 1042개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언급량 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차로 200개가 선정됐다.

최종 100개는 이번 국민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로컬100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