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교수는 20여년간 작업치료학의 학문 발전과 임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와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QABA 국제발전위원으로서 응용행동분석(ABA)에 작업치료사의 전문성을 접목해 새로운 융합형 치료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례 중심 컨설팅과 심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가 지역 사회에 정착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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