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살이 학교는 땡땡마을의 특색을 살린 배움터로 김치교실, 한해살이, 영화제작교실 등 의식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생활 중심 강좌로 구성됐다.
모형 배 제작 프로그램은 지역 중고등학생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산업의 도시 울산의 특색을 살린 목공, 선박 제작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실제 크기와 유사한 목제 보트를 1년간 제작하는 강좌를 개설하는 등 심화형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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