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하·방어동 빈집정비...2030년까지 400여억원 투입
상태바
동구, 전하·방어동 빈집정비...2030년까지 400여억원 투입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10.21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구는 20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방어동 도시재생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 4만382.3㎡ 규모 부지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125억원을 들여 추진된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52채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마루’와 마을 쉼터, 공영 주차장 2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동구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전하2동 도시재생 일반정비형 노후주거지 지원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전하2동 정비 지원사업은 동구 전하동 652-4 14만749㎡을 대상으로 오는 2030년까지 323억5000만원을 들여 추진된다. 김은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