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 12시39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 상가주택 2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2층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얼굴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 장비 1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후 1시2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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