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54회 문화의 날·제18회 문화원의 날’ 기념식
상태바
울산 ‘제54회 문화의 날·제18회 문화원의 날’ 기념식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10.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54회 문화의 날 및 제18회 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21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렸다. 지종찬 울산시문화원연합회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등 참석인사들과 유공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문화원연합회(회장 지종찬)는 21일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 1층 안다미로룸에서 ‘제54회 문화의 날 및 제18회 문화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의장, 김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 구·군 문화원장, 문화계 원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원연합회 홍보영상 상영, 구·군 문화원 실천 선언문 낭독, 수상자 소감 영상 상영, 문화예술 발전 기여자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창현 중구문화원 부원장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이창호 동구문화원 이사 등 2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전옥숙 남구문화원 이사 등 2명이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을, 안병호 중구문화원 울산마두희보존회 회원 등 5명이 울산시문화원연합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문화원 가족들이 입은 티셔츠에 우리나라 17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그림이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