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25일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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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25일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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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12월28일까지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다만, 울산암각화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평일에는 25인승 중형버스 1대, 주말과 휴일에는 중형버스 2대를 각각 활용해 1일 8회씩 왕복한다.

1코스(반구대암각화 방면)는 반구대암각화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반구대안길 공중화장실까지, 2코스(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방면)는 반구대암각화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입구까지 각각 왕복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인근 교통 혼잡 완화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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