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동구 대송지점에 외국인전용센터 열어
상태바
BNK경남은행, 동구 대송지점에 외국인전용센터 열어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10.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NK경남은행은 외국인들의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울산 동구 대송지점과 경남 거제 고현지점 등 2곳에 ‘외국인전용센터’를 열었다. 사진은 BNK경남은행 울산 대송지점에 설치된 외국인전용센터 모습.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외국인들의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울산 동구 대송지점과 경남 거제 고현지점 등 2곳에 ‘외국인전용센터’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전용센터는 매월 일요일 격주로 운영되고,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원화·외화 요구불예금 신규·해지(카드 발급 포함) △제사고·제신고 △BNK경남은행간 계좌 이체 △카드 재발급 △해외송금 전용계좌 예약송금 등록 △전자금융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BNK경남은행은 외국인전용센터와 별도로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영업부와 명곡금융센터 등 부울경 지역 7곳에 ‘외국인 근로자 전용 창구’도 운영 중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