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바다의 미래를 만드는 신기술’을 주제로 해양수산 산업 전반의 혁신 기술과 국제 협력 전략을 공유하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열린다.
올해는 ‘산업용 인공지능(AI) 해양모빌리티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최봉준 HD현대마린솔루션 상무의 기조발표로 막을 연다.
이어 △해양모빌리티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에너지 개발 등 3개 세션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올해 행사에는 해외 선도기업과 연구기관도 참여한다.
노르웨이의 프록시마르 씨푸드(Proximar Seafood), 일본 자율운항선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일본선박기술연구협회(JSTRA) 등이 참가해 육상 순환여과 양식시스템, 자율운항 기술 등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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