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빛나’는 ‘모두의 고유한 삶이 빛나도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차이’의 공연 △김형수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총장의 강연 △참여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경험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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