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연어 돌아왔다, 올해 처음 2마리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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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연어 돌아왔다, 올해 처음 2마리 포획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10.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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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울산 울주군 구영교 일원에서 포획된 태회강 회귀연어. 울주군청 제공
울산 울주군 구영교 일원에서 산란을 위해 고향인 태화강으로 돌아온 회귀연어가 올해 처음으로 포획됐다.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지난 24일 오후 3시10분께 구영교 일원에서 산란을 위해 회귀한 연어 2마리를 포획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포획된 회귀연어는 모두 수컷이며, 1마리는 가랑이 체장 73.2㎝에 무게 3.4㎏이다. 다른 1마리는 가랑이 체장 69.4㎝에 무게가 3㎏인 개체다.

앞서 생태관은 지난 2016년부터 태화강으로 회귀하는 연어를 포획해 생태관 배양장에서 어란을 인공 부화시킨 후 배양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어린연어를 생산해 내년에 방류할 계획이다.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연어를 포획해 얻은 알은 배양장에서 인공 수정 및 부화되며, 겨울 동안 성장해 내년 3월께 태화강에 방류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긴 여정을 거쳐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가 무사히 산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연어 보호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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