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정원박람회 대비...수질점검·수질관리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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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정원박람회 대비...수질점검·수질관리기술 지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10.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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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7일까지 관내 환경기초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 업무 점검과 수질관리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태화강을 비롯한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복원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연구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시설의 수질검사 체계와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언양수질개선사업소를 비롯한 10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류수 수질관리 현황 △분석 정확성 △기록물 작성·보관 △장비 유지관리 △시험실 안전관리 등을 세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지원도 병행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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