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올해 52명 검정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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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올해 52명 검정고시 합격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10.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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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센터에 소속된 학교 밖 청소년 52명이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과 모의고사 실시, 단체 응시 대리접수, 시험 당일 수험장 동행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안정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학습 멘토링과 실전 대비 모의고사를 제공하고, 응시 절차나 행정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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