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 40여명은 ‘APEC 응원하Go, 탄소중립 실천하Go!’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온라인 탄소중립 서약 참여를 독려하고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참가자에게는 경주 특산품과 새활용(Upcycling) 제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돼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 직원들은 황리단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APEC 정상회의 홍보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썼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국가 대규모 국제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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