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든 공사립 유치원은 이날부터 우선모집을 동시 시작한다. 모집 마감은 11월5일까지다. 이어 11월17일부터 일반모집과 추가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유보통합포털에 회원가입 후 원하는 유치원을 최대 3곳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다니는 유치원에 재원을 희망하는 경우는 해당 유치원을 제외하고 최대 2곳만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보호자가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할 수도 있다.
우선모집은 1순위 법정저소득층 가정 자녀, 2순위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자녀, 3순위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 4순위 본원 재학 유아 형제·자매(2026학년 입학 후 유치원에 같이 다니는 형제·자매 경우로 한함)와 쌍생아, 5순위 다자녀 가정(2자녀 이상),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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