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APEC 앞두고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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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PEC 앞두고 환경정비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10.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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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울산시는 28일 남구 태화강역 인근에서 환경·시민단체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과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도시 전역의 청결과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구·군과 합동으로 ‘울산 클린업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매월 ‘깨끗데이’를 운영 중이다. 깨끗데이는 울산시와 구·군, 공공기관, 시민단체가 구간을 나눠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도로·공원 청소 등 전방위 정화활동을 펼치는 시민 참여형 환경정비 캠페인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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