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축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한 대회다.
학생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 공정과 존중, 도전의 가치를 배우는 자리였다.
천상중은 남녀 선수 7명이 참가해 혼성 400m 계주 1위(3학년 김소연·윤준서, 2학년 강지인·송채이), 여중 400m 1위(2학년 송채이), 남중 100m 1위(3학년 윤준서), 여중 100m 1위(3학년 김소연), 남중 멀리뛰기 1위(3학년 한시우), 여중 200m 2위(3학년 박시윤), 남중 포환던지기 2위(2학년 조규원), 남중 400m 3위(2학년 강지인)를 차지해 종합 3위에 올랐다.
강호중 천상중학교 교장은 “내년에는 전 종목 출전을 목표로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고 즐기는 스포츠클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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