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형석)은 울산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센터) 등 16개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11월3~4일 이틀간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7회째인 스타트업 페스타는 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 축제로 △우수 스타트업 선발전(USF Top 7) △대·중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미팅 △창업경진대회 △토크콘서트 △투자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월4일에는 울산센터센터가 주관하는 ‘2025 울산창업투자포럼’이 열린다.
올해 포럼에는 울산센터가 직접 발굴·육성한 오프리메드, 딥아이, 리티웨이, 라텔세미컨덕터, 웨이브트리, 비에스원, 플리더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신한벤처투자, 스틱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등 30여개 벤처캐피털이 참석해 1대1 투자상담회를 진행한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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