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 갈비살 등 8개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용 한우 또는 불고기용 한우를 증정한다.
이순걸 군수는 “11월1일 한우의 날은 국민 모두가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기자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품질 좋은 울주 한우 암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고, 지역 한우 소비 활성화와 축산농가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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