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이 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청 제공‘2025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이 7일 경주실내체육관 등에서 개최되며 울산과 경주, 포항 세 도시가 하나로 뭉쳤다. 동해를 중심으로 도시 협력을 이어온 ‘해오름동맹’이 올해도 생활체육을 매개로 한 화합의 축제를 열며 상생 연대를 다시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해오름동맹(울산, 포항, 경주) 지역 3개 도시가 지역 간 생활체육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성룡 울산시의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기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대축전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와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종목별 경기가 진행됐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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