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7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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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7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수료식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12.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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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일보 명품 강좌인 ‘제7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과정’ 수료식이 8일 울산 남구 보람컨벤션에서 열렸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문경찬 MG세무조사컨설팅 강동지점 대표, 김지원 7기 회장 및 수료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본사(대표이사 엄주호)가 세무와 투자, 자산관리를 아울러 자산운용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전문 강좌 ‘제7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이 넉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본사는 8일 울산 남구 보람컨벤션 도담홀에서 ‘제7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7기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유동우 울산대 경제학과 교수가 ‘2026년 경제 전망 생성형 AI와 엔비디아의 주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 우수원우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김지원 부광엔지니어링 상무가 7기 수강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다. 모든 강좌에 100% 출석했거나, 한 강좌만 피치 못하게 참석하지 못한 수강생 3명에는 ‘우수원우상’이 전달됐다. 우수원우상은 김지영 고신건축사무소 건축사, 장기완 동강병원 재무팀장, 최동휴 정일스톨트헤븐 울산 과장이 받았다.

또 이날 문경찬 MG세무조사컨설팅 강동지점 대표가 울산지역 신문구독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신문 보내기 성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강좌를 통해 여러분들이 얻은 지식과 경험이 기업경영과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경상일보 제7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동기라는 소중한 인연이 맺어진 만큼 원우들 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 ‘제7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은 세무·자산·투자·교양 등 분야로 나눠 15강에 걸쳐 세무조사 대비, 상속과 절세, 주식 투자와 자산 포트폴리오, 노후 자산 관리법, 부동산 투자 트렌드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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