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숙 코리아에어터보 대표 ‘사랑의 신문보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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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숙 코리아에어터보 대표 ‘사랑의 신문보내기’ 동참
  • 김경우 기자
  • 승인 2025.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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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숙(가운데) 코리아에어터보(주) 대표가 9일 경상일보를 방문해 사랑의 신문보내기 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엄주호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조희숙 코리아에어터보(주) 대표가 9일 경상일보를 방문해 사랑의 신문보내기 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엄주호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111호 회원이며, 국제결혼가족 지원, 청소년단체 후원, 지역 예술단체 메세나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조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에어터보(주)는 울산지역 대·중소기업 300여곳의 콤프레샤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42년 된 지역 기업이다.

한편 사랑의 신문보내기 캠페인은 본사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신문을 보내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나눔 캠페인으로 매년 시민들과 독지가들의 정성으로 마련되고 있다.

글·사진=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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