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111호 회원이며, 국제결혼가족 지원, 청소년단체 후원, 지역 예술단체 메세나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조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에어터보(주)는 울산지역 대·중소기업 300여곳의 콤프레샤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42년 된 지역 기업이다.
한편 사랑의 신문보내기 캠페인은 본사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신문을 보내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나눔 캠페인으로 매년 시민들과 독지가들의 정성으로 마련되고 있다.
글·사진=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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